“명쾌한 논리, 깊이 있는 공감으로 가정을 다시 설계합니다.” 박선아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사회복지학과를 함께 전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법적 논리와 인간 이해를 균형 있게 갖춘 가사 사건 전문 변호사입니다. 2024년 모의헌법재판 경연대회 은상 수상을 비롯해, 사건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분석력과 강한 신념으로 신속하고도 단단한 해결책을 제시해왔습니다. 하지만 박선아 변호사는 ‘이기는 것’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삶이 무너지는 순간, 의뢰인의 내면을 함께 살피고 지지하는 법률가로서 가정법이 다루는 고통의 언어를 누구보다 진지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녀는 가사 사건만을 다루는 23인의 전문 변호사들이 협업하는 신세계로 시스템 안에서, 혼자 결정하지 않고 함께 검토하며, 전략회의와 소송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합니다. 민사·형사를 병행하는 일반 로펌과 달리, 이혼·상속이라는 한 영역에 집중해온 법무법인 신세계로의 기준과 철학을 실천하는 구성원입니다. 박선아 변호사는 배우자보다 먼저 의뢰인의 복잡한 마음을 이해하는 변호사로, 가족의 해체가 아닌 다시 서는 과정을 함께 설계하는 법률 파트너입니다.
주요활동
한국가족법학회 정회원
(현) 법무법인 신세계로
(전) 건강보험공단 실무수습
(전) 서울대학교 법전원 노동법학회, 사법학회, JKL, 인권법학회, JKL, 회원
(수상) 2024년 모의헌법재판경연대회 은상
학력
₉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₉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₉ 인천국제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