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무의 노련함과 가사전문 로펌의 정밀함이 만났을 때” 안은경 수석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46기 출신으로, 대형 금융기관의 자문부터 형사·가사소송까지 두루 경험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법률가입니다. 오랜 송무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가사 사건에서 의뢰인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핵심 쟁점을 정확히 짚어내는 능력에 있어 특히 강점을 보입니다. 그러나 안은경 변호사의 진짜 강점은, 가사 사건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신세계로의 협업 시스템 안에서 발휘됩니다. 그녀는 더 이상 단독 변호사로 싸우지 않습니다. 사건을 검토하고, 전략을 수립하며, 협업과 소송 관리를 분업하는 조직 내 전문 구조 속에서, 정확성과 안정성을 함께 추구하는 실전형 전략가로 활동합니다. 이는 민·형사를 병행하며 개별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존하는 일반 로펌과는 다릅니다. 신세계로는 오직 이혼·상속이라는 가족법에만 집중하는 특화된 집단이며, 안은경 변호사는 그 중심에서 의뢰인의 감정과 권리를 모두 지키는 결과지향형 변호사입니다. 그녀는 오늘도 가족의 해체가 아닌, 삶의 구조를 재정립하는 과정에 함께하는 전문가로서 의뢰인의 다음 삶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주요활동
한국가족법학회 정회원
(현) 법무법인 신세계로
(전) 법무법인 태성
(전) 법무법인 고도
(전) 대신증권 법무팀
학력
₉ 사법연수원 수료 제 46기
₉ 제 56회 사법시험 합격
₉ 연세대학교 법학과